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칸코레 개 (문단 편집) == 게임 시스템 == 지금까지 공개된 게임 시스템에 관한 정보.[* 공식 사이트의 설명에 따르면 '칸코레 개'는 웹게임 '함대 컬렉션'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계승하며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략을 강화하고 PS Vita에 맞게 적절히 재구성 한 게임이다.] 함대 컬렉션과 달리 칸코레 개는 '턴제'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동 저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틈틈히 저장해두는 것이 좋다. 특히 발매 초기의 벽돌 버그가 남아있기 때문에... 웹버전처럼 4개의 맵이 하나의 해역으로 묶여있고 각 해역은 육각형 모양으로 분포되어있다. 시작시 改 모드와 클래식 모드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改는 센다이급 3명 중에서 선택하고 클래식은 기존의 시작함 5인에 무츠키, 시구레, 오오시오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웹버전과 달리 진수부를 유지하기 위한 보급작전이 새로 생긴다. 각 해역에 보급함을 배치하면 턴마다 자원이 들어오는데, 이것이 웹버전의 자연회복에 해당한다. 이를 호위하기 위해 '해상 호위대'도 구성해야 하는데 본작의 게임 진행 방향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라고 한다.[* 이 시스템 덕분에 게임 중후반부로 가면 구축함이 50여척 이상 필요해진다는 경험담이 나오는 것으로 볼 때 웹게임 쪽에서 구축함이 쓸데없이 많이 등장했던 이유는 원래 이러한 용도 때문 아니었나 하는 추측도 있다.] 심해서함의 공격은 2가지로 나뉘는대, 하나는 보급함대에 대한 통상파괴작전이고 하나는 해역에 대한 반공(反攻)작전이다. 통상파괴작전은 항모나 잠수함으로 이루어지며, 해당 해역의 보급함대에 호위함대를 붙이는 것으로 막을 수 있다.[* 그냥 구축함이나 경순양함만 박아놓으면 항모의 공격을 막아내기 힘들기 때문에 경항모를 배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적의 공격도 강해지기 때문에 호위함대의 레벨도 조금은 올려둬야한다. 함대의 장비수준이 방어율에 영향을 주는지는 아직 불명.] 통상파괴작전은 컨트롤 할 수 있는 전투가 벌어지는 것은 아니고 턴 시작 시 간단한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준다. 통상파괴작전으로 호위함대가 다친다면 해당 해역에 함대가 없을 경우 도크에 넣을 수 없고 편성해제 후 진수부로 회항한 다음 진수부에서 입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반공작전은 심해서함이 빼앗긴 해역을 되찾으러 온다는 컨셉으로, 장기간 출격이나 원정을 하지 않은 해역의 색깔이 붉은색으로 변하면 발생하게 된다.[* 해당 해역에서 출격/원정을 반복하면 붉은색 단계에서도 흰색까지 회복할 수 있다는 제보가 있다.] 반공작전이 시작될 때 해당 해역에 함대가 있다면 최대 4함대까지 영격(迎擊)전에 투입할 수 있다. 반공작전이 발생하게 되면 편성과 함대이동이 안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두어야 한다. 4개의 함대 중 두개는 연합함대로, 나머지 두개는 지원함대로 사용된다.[* 웹버전의 연합함대와 다른 점은, 이름만 연합함대고 실제 전투는 따로 치루게 된다. 깡비타의 연합함대는 1함대와 2함대를 단 한 번 교대 할 수 있다.] 반공작전은 고유의 맵에서 벌어지게 되며 기본적으로는 익숙한 해역 출격과 같지만 한 번 후퇴하면 영격전 실패로 인해 해당 해역을 잃는다. 전위함대에서 결전함대로 교대하게 되면 다시 전위함대를 부를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결전함대에 대파가 발생한다면 '''대파진격''' 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잃은 해역에 있던 보급함은 전멸하고, 영격전에 참여한 함대는 진수부로 귀환하며, 호위함대는 손상을 입고 진수부해역으로 귀환, 이 때 해역을 상실하면서 해역 클리어 상황에 따라 해당 해역이외 다른 해역까지 빼앗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잠수함, 잠수모함이 필요한 중부해역을 클리어하지 않고 서방해역 쪽을 클리어하면서 FS해역을 개방할 경우 서방해역을 반공으로 상실하면 이렇게 된다.] 해당 해역의 호위함대는 '''해당해역에 남아서 탈환할 때 까지 봉인당한다.''' 공격을 받아도 수송선 보충이나 교체가 불가능하므로 주의. 오리지날과 달리 본작의 UI가 일러스트레이트풍의 깔끔한 스타일로 바뀌었다. --솔직히 좀 단순하다-- 모항의 칸무스들이 오리지날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칸코레 개만의 추가 대사나 아니면 특수 기능이 추가 되어있다. 전투 시퀸스와 연출이 강화되었다고 한다. 그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에 없었던 전투 스킵 기능까지 포함되어 좀 더 수월한 파밍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투는 웹판과는 달리 완전자동이 아니라 행동 패널을 선택해야 한다. 기본 3칸, 기함 레벨 35 이상에서 4칸, 70 이상에서 5칸이 되며 기함이 고레벨이면 전함이 없어도 2회 포격 등이 가능하지만 적의 행동회수도 똑같이 올라가며 대잠공격, 항공모함의 포격전, 중뇌장순양함 등의 선제뇌격은 따로 커맨드를 직접 넣어야만 사용할 수 있어 운용이 난해해졌다. 항공전과 선제뇌격을 같이 하려면 적에게 선제 포격을 빼앗기게 되어 중뇌장순양함, 수상기모함은 효율이 극히 떨어졌고 포격전 페이즈에 포격이 아닌 항공전을 선택할 경우 수상함의 포격은 탄착관측사격 등의 특수포격이 발동하지 않고 명중률이 격감, 웹판의 4전2항 같은 조합은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 5전 1항에 항모에는 전투기+사이운만 싣는 쪽이 차라리 유리.] 적 수상함대 사이에 한둘 끼어있는 잠수함을 공격하기도 난해하다. 그나마 유리해진 점은 기함의 레벨에 따라 전함이 없어도 행동회수를 늘릴 수 있다는 것과 퇴각 커맨드가 있어 특히 대잠전 등에서 일명 '벨튀'가 상당히 쉬워졌다는 것이지만 이것으로는 당연히 S승리는 불가능하다. 명중률을 올리고 회피율을 낮추는 접근, 회피율을 올리는 회피, 이외에 뇌격 커맨드를 전투 중간에 사용할 경우 뇌격 명중률을 올릴 수 있지만 그만큼 공격 기회를 상실하므로 큰 의미는 없고, 포격과 접근을 동시에 하는 돌격은 역시 회피율 페널티가 있다. 기함의 레벨이 50 이상, 전 수반함 레벨 25 이상에 1,2,3번함이 전탐을 장비하고 있으면 페널티 없이 명중률을 올리면서 포격을 히는 통사(통제사격)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전함은 철갑탄 탄착관측사격을 우선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중순양함으로 화력전을 할 때 정도밖에 기회가 없다, 그나마도 고난이도에서는 시운 도배에 밀리고. 각 해역별로 원정을 어느 정도 성공시키면 모든 해역에 지원함대를 투입할 수 있고, 웹판에서는 잉여 취급이었던 장거리지원뇌격이 어느 정도 쓸만해졌다. 레벨이 어느 정도 되는 구축함 6척에 반짝이만 달이도 어느 정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결전에 투입하기 어려워진 중뇌장순양함을 투입할 경우 탄약소모가 늘지만 전함 이상의 효과도 기대 가능. 전체적으로 PS Vita에서 조작하기 적절한 UI로 바뀌었다. 다만 일반적인 플스 버튼과 다르게 R키가 페이지 넘김이 아닌 제독실로 들어가기로 설정되어 있고 오른쪽 아날로그로 페이지를 넘겨야 한다. 특별히 기능도 없는 제독실로 갔다가 전략페이지로 들어가는 시간낭비는 덤. 또한 전략페이지에서 편성이나 보급 등을 해도 X키로 나오면 제독실이라서 더욱 불편하다. 취소버튼을 누르지 말고 L버튼의 단축메뉴로 이동하는 습관을 들이면 로딩을 줄일 수 있다. 장비 변경 방식이 개선되어 기본적으로 종류별로 장비가 분류되어 있다. 웹게임의 장비 정렬을 기본사양으로 적용시킨 셈. 건조시 [[리셋 노가다]]가 가능하지만 초반 해역 중 남쪽 해역들은 1, 2번맵부터 대잠작전이라 리셋 노가다로 노릴만한 전함이나 정규항모가 큰 힘을 쓰지 못한다. 전투를 제외하면 하나하나가 매우 오래 걸리는 웹게임 판과 다르게, 비타판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된다. 임무나 원정만 좀 돌려도 자원이 몇 천씩 쌓여 만 단위는 순식간이며, 1-1 경험치가 200 이상, 30렙대 2척 연습만 돌려도 대략 3,000, MVP시 10,000이 넘는 상당한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웹버전처럼 자원을 모으고 칸무스를 키우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 굉장히 짧으며, 건조나 개발시 주요 칸무스 및 장비 획득 확률도 높게 잡혀있다. 이는 사뭇 지루해질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의 특성을 해결하고, 특히 쉽게 지루해질 수 있는 기존 웹게임 유저들도 몰입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다나카스가 이렇게 배려심이 깊을 리 없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